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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ise Pascal, {Pensées, 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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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rchive.org/stream/thoughtsblaisep00pascgoog?ui=embed#mode/2up
http://www.thocp.net/biographies/papers/pensees.htm
Knowledge has two extremes which meet; one is the pure natural ignorance of every man at birth, the other is the extreme reached by great minds who run through the whole range of human knowledge, only to find that they know nothing and come back to the same ignorance from which they set out, but it is a wise ignorance which knows itself. [V.83]
지식은 두 극단에서 결국 다시 만난다. 한 끝에는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가지는 순수한 자연적 무지상태가 있고, 또 다른 끝에는 인간의 모든 지식을 망라한 천재들이 그들이 결국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발견하고 출발점으로 돌아오게 되는 그런 무지가 있다. 그러나 후자는 무지 그 자체를 아는 "지혜로운" 무지이다. (번역: 최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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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st. Husband. Daddy. --- TOLLE. 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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