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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st. Husband. Daddy. --- TOLLE. 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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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민] 기사/투사 vs. 돌아이: 라만차의 사나이 Man of La Mancha (1972)
Labels:
영화/미술,
음악,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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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草人 최광민 2010-04-14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최광민] 기사, 투사, 라만차의사나이 Man of La Mancha (1972)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에 바탕한 뮤지컬을 다시 영화로 극화한 피터 오툴과 소피아 로렌 주연의 1972년 영화.
요새 영화들에서는 오래된 영화들 속 배우들의 아름다움과 열정이 잘 느껴지지 않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세르반테스가 스페인어로 적은 이 구절을,
Es la misión del verdadero caballero. 그것은 진정한 기사의 임무이자 의무.
Su deber. ¡No! Su deber no. Su privilegio.
아니! 의무가 아니라, 특권이로다.
Soñar lo imposible soñar.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
Vencer al invicto rival,
무적의 적수를 이겨내며,
Sufrir el dolor insufrible,
극한 고통을 견디고,
Morir por un noble ideal.
고귀한 이상을 위해 죽는 것.
Saber enmendar el error,
잘못을 고칠 줄 알며,
Amar con pureza y bondad.
순수함과 선의로 사랑하는 것.
Querer, en un sueño imposible,
불가능한 꿈 가운데 사랑에 빠지고,
Con fe, una estrella alcanzar.
믿음을 갖고, 별에 이르는 것.
피터 오툴은 이렇게 영어로 받아 노래한다.
"The Impossible Dream"
- lyrics by Joe Darion
To dream the impossible dream
To fight the unbeatable foe
To bear with unbearable sorrow
To run where the brave dare not go
To right the unrightable wrong
To love pure and chaste from afar
To try when your arms are too weary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This is my quest
To follow that star
No matter how hopeless
No matter how far
To fight for the right
Without question or pause
To be willing to march into Hell
For a heavenly cause
And I know if I'll only be true
To this glorious quest
That my heart will lie peaceful and calm
When I'm laid to my rest
And the world will be better for this
That one man, scorned and covered with scars
Still strove with his last ounce of courage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그러나 왠지 "혼다" 광고로 넘어가면서, 돈키호테의 이상은 약간 빛이 발한 것 같다 (광고 자체는 잘 만들었다.) 돈키호테의 이상은 정의롭고 고귀한 기사도의 실현이었지만, 혼다 라이더의 이상은 '자아실현'과 '만족'이기 때문이려나.
하긴 고귀한 '기사도'나 정의로운 투사 운운도, 결국 일종의 자아실현/만족의 일종은 아닐까? 종종 기사와 '똘아이'는 종이 한끝 차일 수도 있다.
草人 최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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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민] 기사, 투사, 라만차의사나이 Man of La Mancha (1972)
세르반테스의 {돈 키호테}에 바탕한 뮤지컬을 다시 영화로 극화한 피터 오툴과 소피아 로렌 주연의 1972년 영화.
Es la misión del verdadero caballero.그것은 진정한 기사의 임무이자 의무.Su deber. ¡No! Su deber no. Su privilegio.
아니! 의무가 아니라, 특권이로다.
Soñar lo imposible soñar.
불가능한 꿈을 꾸는 것.
Vencer al invicto rival,
무적의 적수를 이겨내며,
Sufrir el dolor insufrible,
극한 고통을 견디고,
Morir por un noble ideal.
고귀한 이상을 위해 죽는 것.
Saber enmendar el error,
잘못을 고칠 줄 알며,
Amar con pureza y bondad.
순수함과 선의로 사랑하는 것.
Querer, en un sueño imposible,
불가능한 꿈 가운데 사랑에 빠지고,
Con fe, una estrella alcanzar.
믿음을 갖고, 별에 이르는 것.
피터 오툴은 이렇게 영어로 받아 노래한다.
"The Impossible Dream"
- lyrics by Joe Darion
To dream the impossible dream
To fight the unbeatable foe
To bear with unbearable sorrow
To run where the brave dare not go
To right the unrightable wrong
To love pure and chaste from afar
To try when your arms are too weary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This is my quest
To follow that star
No matter how hopeless
No matter how far
To fight for the right
Without question or pause
To be willing to march into Hell
For a heavenly cause
And I know if I'll only be true
To this glorious quest
That my heart will lie peaceful and calm
When I'm laid to my rest
And the world will be better for this
That one man, scorned and covered with scars
Still strove with his last ounce of courage
To reach the unreachable star
그러나 왠지 "혼다" 광고로 넘어가면서, 돈키호테의 이상은 약간 빛이 발한 것 같다 (광고 자체는 잘 만들었다.) 돈키호테의 이상은 정의롭고 고귀한 기사도의 실현이었지만, 혼다 라이더의 이상은 '자아실현'과 '만족'이기 때문이려나.
하긴 고귀한 '기사도'나 정의로운 투사 운운도, 결국 일종의 자아실현/만족의 일종은 아닐까? 종종 기사와 '똘아이'는 종이 한끝 차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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