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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민] 영화, {남과 북 North and South}, 1985
Labels: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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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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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草人 최광민 2005-05-08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최광민] 영화 남과 북 ( North and South) 1985
중학교 시절 즐겨보았던 6부작 TV시리즈. 젊은 날의 패트릭 스웨이지가 웬지 반갑다.
(한국의) 냉전시절이라서 원제의 "북과 남"은 "남과 북"으로 전위되었다.

남녀의 사랑과 애증도 등장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드라마는 '남자의 우정'에 관한 보고서다. 웨스트포인트에서의 절친했던 남부와 북부 출신의 두 주인공이, 남북전쟁을 통해 본의 아니게 서로 적으로 대치하게 되고 또 그 전쟁의 상흔에 서로 얽힌 두 친구의 가족들은 망가져 가지만, 두 친구의 우정은 변치 않는다.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친구를 방문하고 참전을 위해 돌아가는 친구 (패트릭 스웨이지)를 배웅하던 플랫폼에서, 멀어져 가는 기차를 바라보며 자리를 떠나지 못하던 다른 한 친구의 쳐진 어깨가 천천히 줌 아웃되면서 흘러나오던 주제음악은 또 얼마나 뭉클했던지.
시대가 시대인지라, 언젠가 이 작품이 리메이크 되면 두 친구의 동성애물로 (한 명은 양성애자)로 리메이크 되지나 않을지 살짝 염려해 본다.
草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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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草人 최광민 200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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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민] 영화 남과 북 ( North and South) 1985
중학교 시절 즐겨보았던 6부작 TV시리즈. 젊은 날의 패트릭 스웨이지가 웬지 반갑다.
(한국의) 냉전시절이라서 원제의 "북과 남"은 "남과 북"으로 전위되었다.
남녀의 사랑과 애증도 등장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드라마는 '남자의 우정'에 관한 보고서다. 웨스트포인트에서의 절친했던 남부와 북부 출신의 두 주인공이, 남북전쟁을 통해 본의 아니게 서로 적으로 대치하게 되고 또 그 전쟁의 상흔에 서로 얽힌 두 친구의 가족들은 망가져 가지만, 두 친구의 우정은 변치 않는다.
전쟁이 발발하기 직전 친구를 방문하고 참전을 위해 돌아가는 친구 (패트릭 스웨이지)를 배웅하던 플랫폼에서, 멀어져 가는 기차를 바라보며 자리를 떠나지 못하던 다른 한 친구의 쳐진 어깨가 천천히 줌 아웃되면서 흘러나오던 주제음악은 또 얼마나 뭉클했던지.
시대가 시대인지라, 언젠가 이 작품이 리메이크 되면 두 친구의 동성애물로 (한 명은 양성애자)로 리메이크 되지나 않을지 살짝 염려해 본다.
草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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