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tist. Husband. Daddy. --- TOLLE. LEGE
외부자료의 인용에 있어 대한민국 저작권법(28조)과 U.S. Copyright Act (17 USC. §107)에 정의된 "저작권물의 공정한 이용원칙 | the U.S. fair use doctrine" 을 따릅니다.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모든 글과 번역문들에 대해 (1) 복제-배포, (2) 임의수정 및 자의적 본문 발췌, (3) 무단배포를 위한 화면캡처를 금하며, (4) 인용 시 URL 주소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원 | 운영] [대문으로] [방명록] [(구)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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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민] 태양계에 진입한 3번째 성간천체 3I/ATLAS는 외계우주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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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草人 최광민 2025-10-01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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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민] 태양계에 진입한 3번째 성간천체 3I/ATLAS는 외계우주선일까?
인류 역사 상 3번째로 발견된 태양계 진입 성간천체인 3I/ATLAS. 2025년 Asteroid Terrestrial-impact Last Alert System (ATLAS)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이전에 오우무아무아와 보리소프의 뒤를 잇는다.현재 공식명칭에 붙은 "3I"은 세번째 (3) 성간천체 (I)란 뜻이다.
이전에 논란이 있었던 오우무아무아와 달리 이 천체는 명백한 혜성이다. 혜성 명칭으로는 C/2025 N1.
하바드 고등과학연구소의 천문학자 아비 로브 (Avi Loeb)는 오우무아무아와 보이소프에 이어서 이것도 외계우주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일단 앞의 두 천체 예측이 허무하게 끝나서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물론 우주선이면 무척 재밌을 거라곤 생각한다.
3I/ATLAS의 궤도를 시뮬레이션 영상으로 만들어 봤는데, 이번 3I/ATLAS는 지구를 스쳐간 오우무아무아와는 달리 지구와 조우하지 않는다.


대신 화성과 목성을 스쳐가는데 ....... 그렇다면 (1) 목성이야 워낙 태양계에서 독보적인 행성이라 반드시 봐야할 관광명소라 치고, 현재 볼품 없는 화성을 지근거리로 스쳐가는 이유는 혹시 "우주선" 3I/ATLAS가 모행성을 떠날 무렵에는 (지구가 아닌) 화성에 지성체가 살았고, 그 화성 초고대문명의 신호를 당시 외계인들이 포착했기 때문에 확인 차 방문일정에 넣은 것일까? 참고로 화성에서 물이 사라진 때는 30억년 전이라고 행성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상상은 무죄.
믿거나.말거나.
草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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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바드 고등과학연구소의 천문학자 아비 로브 (Avi Loeb)는 오우무아무아와 보이소프에 이어서 이것도 외계우주선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일단 앞의 두 천체 예측이 허무하게 끝나서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물론 우주선이면 무척 재밌을 거라곤 생각한다.


대신 화성과 목성을 스쳐가는데 ....... 그렇다면 (1) 목성이야 워낙 태양계에서 독보적인 행성이라 반드시 봐야할 관광명소라 치고, 현재 볼품 없는 화성을 지근거리로 스쳐가는 이유는 혹시 "우주선" 3I/ATLAS가 모행성을 떠날 무렵에는 (지구가 아닌) 화성에 지성체가 살았고, 그 화성 초고대문명의 신호를 당시 외계인들이 포착했기 때문에 확인 차 방문일정에 넣은 것일까? 참고로 화성에서 물이 사라진 때는 30억년 전이라고 행성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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