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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st. Husband. Daddy. --- TOLLE. 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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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민] 신시내티 하이킹 코스

작성

© 草人 최광민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최광민] 신시내티 하이킹 코스

순서

  1.  Bender Mountain Loop Trail, Cincinnati, Ohio
  2. 어반 하이킹: 미국 크로거 (Kroger) 수퍼마켓 
  3. French Park
  4. Caldwell Nature Preserve Trail
  5. Summit Park
  6. Rest Haven Memorial Park
  7. 마운트 애덤스 (Mount Adams)와 이든 파크 (Eden Park)
  8.  Sharon Woods Gorge Trail + School Trail
  9. Symmes Township Park
  10.  Johnson Nature Preserve / Harris M. Benedict Botanical Preserve
  11. Avon Woods Nature Preserve
  12. Ault Park
  13. Avoca Park | Little Miami Scenic Trail
  14. Rowe Woods

# Bender Mountain Loop Trail, Cincinnati, Ohio

신시내티 남서쪽 오하이오 강변을 내려다보는 보호지구 내 하이킹 코스.



약간 산 타는 느낌도 있는 중간 난이도의 꽤 괜찮은 코스다. 

www.alltrails.com/trail/us/ohio/bender-mountain-loop-trail


미국산행 꿀팁:

오하이오 산길에 멧돼지나 반달곰은 없지만, 
가끔씩 양키가 불쑥 튀어나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

그땐 당황치 말고 

신속하게 손을 흔들며 "Hi"라고 외치면, 
양키도 공격하지 않고 옆으로 지나쳐 
조용히 집으로 간다.

세이 하이.
양키 고홈.
 
草人


# 어반 하이킹: 미국 크로거 (Kroger) 수퍼마켓 

문자 그대로 Cool 하지 (심지어 cool을 넘어 cold), 자외선/모기도 없지. 여름용 어반 하이킹 장소로 수퍼마켓 만한 곳이 없다.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미국 최대의 수퍼마켓 기업 Kroger의 우리 동네 지점의 민낯을 파헤쳐 본다. 



草人



#  French Park 하이킹 

집에서는 차로 한 15분 거리에 있는 275 에이커의 녹지. 공원이라고 하기엔 규모는 큰 편이고, 다양한 레벨의 트레일이 있다.  

짧은 코스인 Sierra Trail (#E) 을 타보았다.


다음은 조금 긴 #B/D 하이킹 트레일 (~2마일, 40분)


냇가를 따라 동서로 걷는 왕복코스인 Creek Trail (#A)



프렌치 파크의 장점이라면 숲의 밀도가 높다는 점, 단점이라면 한 명 정도만 지나갈 정도로 길이 좁고, 토질이 점토질이라서 비올 때 생긴 경사면의 물골이 깊어서 경사면 걷기가 약간 불편하다는 점. 아마 비온 후 가면 길이 좀 질척거릴 듯 하다.

대만족.

草人



# Caldwell Nature Preserve Trail

신시내티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상대적으로 저평가 된 트레일인데, 사실 큰 규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코스와 식생을 보유하고 있는 자연보존 지역이다. 

특정 트레일이 있는게 아니고 안내판도 좀 부실해서 숲 속에서 길 잃기 십상. GPS 기기 지참 필수.

콜드웰 자연 보존림

https://www.cincinnati-oh.gov/cincyparks/visit-a-park/find-a-parkfacility/caldwell-nature-preserve-center/

트레일 맵



# Summit Park

예전에 비행장이었지만 지금은 공원으로 탈바꿈한, 집에서 10분 거리의 동네공원. 잘 관리된 숲길이 인상적이다. 



# Rest Haven Memorial Park

10년 넘게 월마트 장 보러 갈 때는 늘 지나다니는 곳인데, 들어가 보기 처음이다. 사방이 트인 잔디밭이라서 걸을 땐 참 시원했는데, 막상 영상을 보니 그냥 아스팔트 길을 구보하는 느낌이라 다소 실망.


草人


# 마운트 애덤스 (Mount Adams)와 이든 파크 (Eden Park)

오하이오강 뷰를 자랑하는 마운트 애덤스 주택 발코니를 거쳐, 신시내티의 대표 공원인 인근 이든 파크 루프 코스 한바퀴. 오하이오 강 건너편은 켄터키 주.


뭐가 아쉬운 듯 하여, 저녁에 동네 공원 한바퀴!



草人



# Sharon Woods

2023년 9월 마지막 주

집에서 차로 15분 정도 떨어진 Sharon Woods는 Hamilton County 직할로 관리되는 자연보호지구이자 공원이다. 1930년대 공원으로 개발되었다. 730 에이커 규모의 하이킹, 바이킹, 바베큐, 낚시, 보트타기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다목적 공원으로 신시내티 사람들에겐 인기가 높다.




호수를 끼고 도는 포장된 산책로와 자연보존림을 관통하는 George Trail 과 School Trail이 있는데, 
숲길을 도는게 역시 내 취향.

Geroge Trail




가장 최근에 생긴 School Trail


DJI Pocket 2와 Neewer ND4/PL 필터를 써서 촬영. 두번째 영상은 ISO 세팅에서 약간 실수.

Camera: DJI Pocket 2 https://amzn.to/48nobzN 

Filter: Neewer Filter Kit for DJI Osmo Pocket 2 https://amzn.to/3LK7uEW 

Don't Talk. Just Walk.


 2024년 3월 첫주




# Symmes Township Park

토요일 오전 COVID 백신 맞고 Loveland에 있는 Symmes Township Park에서 하이킹

2023-10-07

이 공원에는 North와 South Nature Trail 루프가 두개 있는데, 오늘은 South Trail만 돌아봤다. 길진 않은데 두 루프를 왕복으로 다 돌면 꽤 좋은 하이킹 코스가 될 듯. 일부 구간은 birding 하기 좋아보인다.

www.alltrails.com/parks/us/ohio/symmes-township-park

DJI Pocket 2, 4K 30fps 로 촬영.




# Johnson Nature Preserve / Harris M. Benedict Botanical Preserve

일요일 오후 4-5시 사이에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진 Montgomery의 자연보존지구인 Johnson Nature Preserve / Harris M. Benedict Botanical Preserve 를 다녀왔다.



Johnson Nature Preserve / Harris M. Benedict Botanical Preserve

www.montgomeryohio.gov/johnson-nature-preserve/
www.greenumbrella.org/Benedict-Botanical-Preserve

1999년 토네이도가 이 지역을 때린 후 자연보존림으로 재개발 되어 숲이 아주 울창하고 트레일 지형도 uphill / downhill 이 고루 섞여 있어서 약 30 - 45분 간 하이킹 하기 좋은 장소.

한가지 단점은 일정 지역에 들어서면 I-71고속도로 소음과 근처의 Kroger 물류센터에서 나는 화물트럭 후진 beep 소리, 그리고 가끔씩 비행기 소리도 약간 거슬렸다. 아마 잎이 떨어지고 나면 소음이 더 크게 들릴 것 같긴 한데, 그것만 빼면 자연상태로 아주 잘 보존된 좋은 숲이었다. 한여름엔 쌍안경 들고 가서 Birding도 괜찮을 듯.

트레일 입구에 차 4대 정도 댈 공간만 있다는 점 때문에 아주 붐빌 일은 없을 듯.

草人



# Avon Woods Nature Preserve

신시내티 다운타운 근처에 있는 Avon Woods Nature Preserve에 다녀왔다.


사실 여기는 내가 출퇴근 때 매일 지나던 지점에 있어서 모르진 않았지만 주거지역에 가까운 위치가 위치인지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예상 외로 아주 좋은 풍광을 가진 하이킹 트레일을 가지고 있었다.

원래 도시에 자연보호지구를 설정할 때는 제한된 지역에 가급적 생물학적 다양성이 높게 설계되기 때문에, 다양한 지형이 포함되는데, 이곳도 uphill과 downhill도 잘 조합되어 있습니다. 원래 트레일 자체는 그리 길진 않지만, 여러 샛길을 이용해서 연장하면 30-60분 정도 하이킹도 가능하다.

웹싸이트

www.cincinnati-oh.gov/cincyparks/visit-a-park/find-a-parkfacility/avon-woods-nature-preserve-center/


草人



# Ault Park

Ault Park 는 약 220 에이커 (0.9 제곱km)의 자연보존지구로 신시내티에서는 4번째로 큰 녹지공원이며, 이 도시에서 단풍보기에 좋은 Top 5에 속한다.





# Avoca Park near Little Miami Scenic Trail




# Rowe Woods



草人


Scientist. Husband. Daddy. --- TOLLE. 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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