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재개하고 청정한 마음으로 고서를 읽던 중,
성현의 말씀에 깨달은 바 있어
대덕들과 이를 나누고자 합니다.
考試子, 曰
寧為江南之百分之一
不為海東之犬豚 --- {韓國遺事}, [江南風] 本 , [[士理 朴才上]] 篇
고시자, 가라사대
차라리 강남의 1%가 될지언정
해동의 개/돼지는 되지 않으리라 --- {한국유사 (강남풍 본)} , [[사이 박재상]] 편
** 江南: 臨津江 以南
** 독법: 寧為江南之百分之一 혹, 寧為江南之人間
古書발굴 / 草人宗正 최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