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
Scientist. Husband. Daddy. --- TOLLE. LEGE
외부자료의 인용에 있어 대한민국 저작권법(28조)과 U.S. Copyright Act (17 USC. §107)에 정의된 "저작권물의 공정한 이용원칙 | the U.S. fair use doctrine" 을 따릅니다.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모든 글과 번역문들에 대해 (1) 복제-배포, (2) 임의수정 및 자의적 본문 발췌, (3) 무단배포를 위한 화면캡처를 금하며, (4) 인용 시 URL 주소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원 | 운영] [대문으로] [방명록] [(구)방명록]
법어
草人종/정 광미누/스님 가라사대: |
삶/은 계란이요 |
죽/은 대나무 |
난草/ 人가 ! |
블로그 내부검색
주제
연재
한 주 BEST
- [© 최광민] 예수 vs. 예수 #07: 삼위일체 개념은 어디서 유래했을까?
- [© 최광민] 타고르와 "동방의 등불"
- [© 최광민] 바울 vs. 바울 #1: 여자의 씨, 아브라함의 씨, 다윗의 씨 - 히브리어 זֶרַע (제라)와 그리스어 σπέρμα (스페르마)의 용례
- [© 최광민] 로마카톨릭 vs. 프로테스탄트 #03: 예정과 자유의지, 그리고 구원
- [© 최광민] 예수 vs. 예수 #02: 예수는 언제부터 신이었을까?
- [© 최광민] 예수 vs. 붓다 #5: 예수와 기독교 교부들은 윤회와 환생을 가르쳤을까?
- [© 최광민] 예수 vs. 예수 #11: 크리스마스의 기원과 동방박사의 별 (합본)
- [© 최광민] 전쟁에 관한 기독교 초기교부들의 견해
- [© 최광민] 예수 vs. 붓다 #1: 소위 "불교계통" 복음서들의 정체: {이사전}, {보병궁 복음서}, {유란시아書}, {임마누엘의 탈무드}
- [© 최광민] 예수 vs. 예수 #12: 과연 예수는 결혼, 재혼, 심지어 삼혼했을까? -- 막달라 마리아, 리디아, 마리온(?)
최신 포스팅
[© 최광민] J. J. Norwich의 {비잔티움 Byzantium} 3부작
Labels:
역사,
책
이메일로 전송BlogThis!X에 공유Facebook에서 공유
2013-03-09
그동안 archive.org를 통해 1896년에 출판된 Charles William Chadwick Oman (1860-1946)의 {The Byzantine Empire}를 주말에 읽어오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19세기 말의 책인지라 내용의 업데이트가 필요한 것 같다고 생각하던 중에 마침 동네 도서관에서 John Julius Norwich (1929-)의 유명한 {비잔티움} 3부작을 서가에서 발견했다.
예전에 비잔틴의 몰락을 다룬 3부 {Byzantium: The Decline and Fall}는 반 정도 읽었기 때문에 이 3부작이 낯설지는 않다.
- John Julius Norwich, {Byzantium: Early centuries}
- John Julius Norwich, {Byzantium: The Apogee}
- John Julius Norwich, {Byzantium: The Decline and Fall}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콘스탄티노플로 제국의 수도를 이전하면서 출범된 후 1000년 이상 유지된 비잔틴 (동로마) 제국은, 그 장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수 백년 간 서유럽 역사가들의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해왔다.
우선 이들 서유럽 역사가들이 비잔틴의 국교인 정교회와 쌍방파문한 원수지간이었던 로마카톨릭적 전통 속에 있었기도 했지만, 15세기에 멸망한 후로는 이 지역이 줄곳 이슬람권에 편입되었기 때문에 서방 입장에선 여러모로 낯선 문명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들은 비잔틴 제국을 고전 그리스 문명과 고전 로마 문명의 혼합과 "변질"로 태어난 이상한 문명 정도로 폄하했다.
노리치는 (비잔틴 제국의 사실상 시조인)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대해 여러모로 몹시 시니컬했던 18세기 영국역사가 에드워드 기번 이후 영미권 역사가들로부터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던 비잔틴 제국의 역사를 각권 당 800 페이지 분량에 상세히 기술한다.
전직 외교관 출신의 역사전문저술가에 의해 아주 잘 씌여진 책이다.
草人
이메일로 전송BlogThis!X에 공유Facebook에서 공유
Labels:
역사,
책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콘스탄티노플로 제국의 수도를 이전하면서 출범된 후 1000년 이상 유지된 비잔틴 (동로마) 제국은, 그 장구한 역사에도 불구하고 수 백년 간 서유럽 역사가들의 제대로된 평가를 받지 못해왔다.
우선 이들 서유럽 역사가들이 비잔틴의 국교인 정교회와 쌍방파문한 원수지간이었던 로마카톨릭적 전통 속에 있었기도 했지만, 15세기에 멸망한 후로는 이 지역이 줄곳 이슬람권에 편입되었기 때문에 서방 입장에선 여러모로 낯선 문명이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들은 비잔틴 제국을 고전 그리스 문명과 고전 로마 문명의 혼합과 "변질"로 태어난 이상한 문명 정도로 폄하했다.
노리치는 (비잔틴 제국의 사실상 시조인) 콘스탄티누스 황제에 대해 여러모로 몹시 시니컬했던 18세기 영국역사가 에드워드 기번 이후 영미권 역사가들로부터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던 비잔틴 제국의 역사를 각권 당 800 페이지 분량에 상세히 기술한다.
전직 외교관 출신의 역사전문저술가에 의해 아주 잘 씌여진 책이다.
草人
Scientist. Husband. Daddy. --- TOLLE. LEGE
외부자료의 인용에 있어 대한민국 저작권법(28조)과 U.S. Copyright Act (17 USC. §107)에 정의된 "저작권물의 공정한 이용원칙 | the U.S. fair use doctrine" 을 따릅니다.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모든 글과 번역문들에 대해 (1) 복제-배포, (2) 임의수정 및 자의적 본문 발췌, (3) 무단배포를 위한 화면캡처를 금하며, (4) 인용 시 URL 주소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원 | 운영] [대문으로] [방명록] [ (구)방명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