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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훗날에}
- 박정운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지우려 지우려 해도 지울 수 없는 그 이름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고개 숙인 너
가슴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 마디 남겨둔 채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 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꺼야
때로는 외로움속에 때로는 아쉬움속에
세월이 흐른 어느날 난 홀로 울고 말았지
이별을 아쉬워하며
나의 품에 안겨 흐느끼는 너
마음속 깊이 간직한
네게 하고 싶었던 그 한 마디 말 못하고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먼훗날에 너를 다시 만나면
사랑했다 말을 할꺼야
돌아서는 슬픈 내 모습 뒤로
울먹이는 너를 느끼며
너는 나의 마음 알고 있을까
너를 진정 사랑했다고
{내일이 찾아오면}
- 오.장.박.
푸른바다 저 멀리서 나를 부르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너의 모습이
메마른 나의 마음 속에 살며시 다가오면
잃어버린 시간 속에 나의 꿈들이
하나 둘씩 기억 속에 되살아나고
새로운 부푼 희망 속에 가슴은 설레이네
행복이란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걸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 줄거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 주고서 (담아 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 것 같은 (보일 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내 가슴에 불어오는 모랫바람에
이름 모를 물새들의 날개짓 소리
눈부신 여름 바닷가에 아침이 밝아오네
그림자만 남아 있는 모습들 위로
먼 하늘에 달빛 하나 걸려 갈 때면
노을 진 바다 가운데 선 마음은 꿈을 꾸네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마주보는 눈속에 있어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 줄거야
내일이 찾아오면
너의 고운 두 손 가득히 (두 손 가득히)
나의 꿈을 담아 주고서 (담아 주고서)
이대로의 너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다고
저기 멀리 보일 것 같은 (보일 것 같은)
우리만의 희망 찾아서 (희망 찾아서)
사랑스런 너의 꿈속에 언제나 달려가리
{오늘같은 밤이면}
- 박정운
얼마나 그댈 그리워 하는지 몰라
더이상 외로운 난 견딜 수 없고
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
살며시 그대 이름 부르고 있어
눈 감으면 그대 곁에 있는 것 같아
하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고
무겁게 나를 누르는 이 빈 공간이
끝없는 방황으로 나를 이끄네
기나긴 기다림속에 지쳐도
그대 외롭다고 눈물 짓지만
언젠가 그대의 두 손을 잡고서
함께 걸어 갈테야
오늘같은 밤이면
그대를 나의 품에 가득 안고서
멈춰진 시간 속에
그대와 영원토록 머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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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st. Husband. Daddy. --- TOLLE. 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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