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tist. Husband. Daddy. --- TOLLE. LEGE
외부자료의 인용에 있어 대한민국 저작권법(28조)과 U.S. Copyright Act (17 USC. §107)에 정의된 "저작권물의 공정한 이용원칙 | the U.S. fair use doctrine" 을 따릅니다.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모든 글과 번역문들에 대해 (1) 복제-배포, (2) 임의수정 및 자의적 본문 발췌, (3) 무단배포를 위한 화면캡처를 금하며, (4) 인용 시 URL 주소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후원 | 운영] [대문으로] [방명록] [신시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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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민] 세인트루이스 WashU (와슈,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캠퍼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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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 草人 최광민 2025-08-17
저작권(© 최광민)이 명시된 글들에 대해 저자의 동의없는 전문복제/배포 - 임의수정 및 자의적 발췌를 금하며, 인용 시 글의 URL 링크 만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목
[© 최광민]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WashU, 와슈) 캠퍼스 투어
원글: https://kwangmin.blogspot.com/2025/08/washington-university-in-st-louis-washu.html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사립대학인 워싱턴대학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혹은 줄여서 "와슈 WashU"는, 내가 미국에서 26년 살면서 방문해 본 여러 대학 캠퍼스들 중 아름답기로 상위 5위 안에 든다.
이 대학의 현재 메인캠퍼스는 1904년 국제박람회 터로 이전 해 조성된 댄포스 (Danforth) 캠퍼스인데, 거의 모든 건축물이 석조건물들로 붉은빛이 도는 미주리 화강암과 베이지색의 인디애나 석회암을 잘 배합해서 19-20세기 초에 유행한 대학고딕풍 (Collegiate Gothic) 으로 건축했다.
정문 바로 앞부터 동쪽으로 골프장과 뉴욕 센트럴파크의 1.5배 정도되는 크기의 도심공원이 있고, 그 공원 남동쪽 끝에 와슈의 거대한 메디컬 캠퍼스가 위치해서 대학구역의 주변환경도 좋다.
'안정감'과 '통일성'이 건축가의 최고관심이었던 것 같은 느낌인데, 그래서인지 건물들이 다들 비슷해 보여 학생들이 헷갈리지 않을까 궁금.
섭씨 32도 땡볕에 카메라 들고 걸으며 찍어본다.
草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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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草人 최광민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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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감'과 '통일성'이 건축가의 최고관심이었던 것 같은 느낌인데, 그래서인지 건물들이 다들 비슷해 보여 학생들이 헷갈리지 않을까 궁금.
섭씨 32도 땡볕에 카메라 들고 걸으며 찍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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