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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에제키엘 33장 + 장 칼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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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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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제키엘 33장 (한국어 공동번역)
1 Et factum est verbum Domini ad me, dicens:
2 Fili hominis, loquere ad filios populi tui, et dices ad eos: Terra, cum induxero super eam gladium, et tulerit populus terræ virum unum de novissimis suis, et constituerit eum super se speculatorem:
3 et ille viderit gladium venientem super terram, et cecinerit buccina, et annuntiaverit populo:
4 audiens autem quisquis ille est sonitum buccinæ, et non se observaverit, veneritque gladius, et tulerit eum: sanguis ipsius super caput ejus erit.
5 Sonum buccinæ audivit, et non se observavit: sanguis ejus in ipso erit. Si autem se custodierit, animam suam salvabit.
야훼께서 나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너 사람아, 네 겨레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어떤 나라에 적군이 쳐들어가게 한다면, 그 나라 백성은 저희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 보초를 세울 것이 아니냐!
그는 적군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 백성에게 비상 나팔을 요란하게 불어줄 것이다.
그런데 그 나팔 소리를 듣고서도 정신을 차리지 않고 있다가 적군이 쳐들어와 칼에 맞아 죽은 사람이 있다면 그가 죽은 것은 자기 탓이다.
그 나팔 소리를 듣고서도 정신을 차리지 않았기 때문에 죽어도 자기 탓인 것이다. 그러나 정신을 차리면 목숨을 구할 수 있다.
6 Quod si speculator viderit gladium venientem, et non insonuerit buccina, et populus se non custodierit, veneritque gladius, et tulerit de eis animam: ille quidem in iniquitate sua captus est; sanguinem autem ejus de manu speculatoris requiram.
7 Et tu, fili hominis, speculatorem dedi te domui Israël: audiens ergo ex ore meo sermonem, annuntiabis eis ex me.
8 Si me dicente ad impium: Impie, morte morieris: non fueris locutus ut se custodiat impius a via sua, ipse impius in iniquitate sua morietur; sanguinem autem ejus de manu tua requiram.
9 Si autem annuntiante te ad impium ut a viis suis convertatur, non fuerit conversus a via sua, ipse in iniquitate sua morietur, porro tu animam tuam liberasti.
그런데 적군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서도 보초가 비상 나팔을 불지 않아서 백성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가 적군이 쳐들어와 목숨을 잃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은 자기 죗값으로 목숨을 잃겠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을 나는 그 보초에게 물을 것이다.'
너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보초로 세운다. 너는 나에게서 경고하는 말을 받거든 그대로 일러주어라.
내가 한 죄인에게 '너는 사형이다.'라고 유죄 판결을 내렸는데, 네가 그 죄인에게 버릇을 고치라고 타일러주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 죄인은 자기 죗값으로 죽겠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을 나는 너에게 지우리라.
그러나 네가 그 죄인에게 마음을 바로잡아 버릇을 고치라고 타일러주었는데도 그가 마음을 바로잡아 버릇을 고치지 않았다면 그는 자기 죗값으로 죽겠지만, 너는 죽지 아니하리라.
[2] 마태복음 10장 (한국어 새번역)
이방 사람의 길로도 가지 말고, 또 사마리아 사람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오히려 길 잃은 양 떼인 이스라엘 백성에게로 가거라. 다니면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여라. 앓는 사람을 고쳐 주며, 죽은 사람을 살리며, 나병 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어라.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화도 은화도 동전도 넣어 가지고 다니지 말아라. 여행용 자루도, 속옷 두 벌도, 신도, 지팡이도, 지니지 말아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얻는 것은 마땅하다. 아무 고을이나 아무 마을에 들어가든지, 거기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서, 그 곳을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 있어라. 너희가 그 집에 들어갈 때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그래서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알맞으면, 너희가 비는 평화가 그 집에 있게 하고, 알맞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되돌아오게 하여라.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나 너희의 말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 버려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는 견디기가 쉬울 것이다. --- 예수, 한국어 새번역, {마태복음} 14장
[3] 장 칼뱅, {나바르 왕비 마르가리트에게 보내는 편지} 1545년 4월 28일
A dog barks and stands at bay if he sees any one assault his master. I should be indeed remiss, if, seeing the truth of God thus attacked, I should remain dumb, without giving one note of warning. Letter 130 (to the Queen of Navarre), 28 April, 1545
주인이 공격당하면 개는 짖으면서 공격자에게 맞섭니다. 신의 진리가 공격당하는걸 보고도 내가 경고 하나 날리지 못하고 멍하게 있는다면, 진실로 나는 태만한 자 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 장 칼뱅, {나바르 왕비 마르가리트에게 보내는 편지} 1545년 4월 28일 / 번역: 최광민
http://www.supremecourt.gov/opinions/14pdf/14-556_3204.pdf
"너 사람아, 네 겨레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내가 어떤 나라에 적군이 쳐들어가게 한다면, 그 나라 백성은 저희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 보초를 세울 것이 아니냐!
그는 적군이 쳐들어오는 것을 보고, 백성에게 비상 나팔을 요란하게 불어줄 것이다.
그런데 그 나팔 소리를 듣고서도 정신을 차리지 않고 있다가 적군이 쳐들어와 칼에 맞아 죽은 사람이 있다면 그가 죽은 것은 자기 탓이다.
그 나팔 소리를 듣고서도 정신을 차리지 않았기 때문에 죽어도 자기 탓인 것이다. 그러나 정신을 차리면 목숨을 구할 수 있다.
너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보초로 세운다. 너는 나에게서 경고하는 말을 받거든 그대로 일러주어라.
내가 한 죄인에게 '너는 사형이다.'라고 유죄 판결을 내렸는데, 네가 그 죄인에게 버릇을 고치라고 타일러주지 않았을 경우에는 그 죄인은 자기 죗값으로 죽겠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을 나는 너에게 지우리라.
그러나 네가 그 죄인에게 마음을 바로잡아 버릇을 고치라고 타일러주었는데도 그가 마음을 바로잡아 버릇을 고치지 않았다면 그는 자기 죗값으로 죽겠지만, 너는 죽지 아니하리라.
주인이 공격당하면 개는 짖으면서 공격자에게 맞섭니다. 신의 진리가 공격당하는걸 보고도 내가 경고 하나 날리지 못하고 멍하게 있는다면, 진실로 나는 태만한 자 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 장 칼뱅, {나바르 왕비 마르가리트에게 보내는 편지} 1545년 4월 28일 / 번역: 최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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